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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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대덕구지구협의회 셉테드

어린이, 노약자 왕래에 위험 노출…명품골목으로 재탄생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안상돈),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회장 정길영)는 대덕구지구협의회(회장 박흥용)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덕구 회덕로 14번길 일대 와동초등학교, 신대주공아파트 주택골목에서 셉테드(CPTED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환경조성)사업의 하나로 뒷골목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대동에 낡고 오래된 건물과 골목길이 많아 범죄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등하굣길은 물론 여성노약자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고자 추진했다.

지난 20일, 21일은 1차 페인트도색과 사전준비작업을, 22일에는 밑그림작업, 23일 마지막 날에는 한남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에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이 모든 작업에 법사랑위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곳은 와동초등학교와 신대주공아파트, 신대노인복지관이 인접해 있어 평소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나 좁고 어두운 골목으로 인해 늘 위험에 노출된 골목이었으나 이번에 명품골목으로 재탄생되었다.

와동초 한 학생은 “등하굣길에 골목을 지날 때 무서운 적이 많았는데, 담벼락에 멋있고 예쁜 그림이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법사랑 대전지역연합회에서는 이번 셉테드 벽화기리기 활동을 통해 어둡고 후미진 골목이 환하고 밝은 분위기로 조성되어 청소년들과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셉테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17-04-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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