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벽화사업에 이어 ‘게릴라 가드닝’ 전개 계획 중
몽골 수녀로부터 허리케인 피해자 돕겠다며 문자 받아…감동
법사랑 서울서부지역연합회 청소년2분과위원협의회(회장 장경도)는 지난 20일 오후 7시 기와한정식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장경도 회장은 지난 8월 25일 몽골을 방문해 오화영 수녀에게 교육시설 수리비에 써달라며 지원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장 회장은 이후 오 수녀에게서 “회장님께서 주신 지원금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써도 되냐”며 한통의 문자를 받았다. 본인이 운영하는 교육시설도 당장 어려운데 재난지역을 우선 돕고 싶어 하는 마음에 위원 모두 감동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신유철 검사장과 검찰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경도 회장도 같이했다.
8월 31일 ‘2017 전국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손광진 부회장이 박상기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국민총리표창을 수상 기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금순 부회장은 초록우산재단에 30년간 기부하여 9월 14일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2분과위원협의회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한 벽화사업에 이어 ‘게릴라 가드닝’은 도심 속 방치된 땅에 활력을 주고자 짧은 시간에 꽃과 나무를 심는 시민 공동체 활동을 전개하고자 계획 중에 있다.
송영식 운영실장은 공지사항을 통해 청소년1분과위원협의회에서 10월 중 벽화사업을 전개하고 오는 11월 22일 가든호텔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