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조건부기소유예·보호관찰 청소년대상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부모와 함께해
법사랑위원 목포지역연합회(회장 이한철)은 1월 26일(금)~1월 27일(토) 1박2일 동안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보호관찰 청소년대상자의 성찰력 증진과 자아 존중감 회복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보호자가 참여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이철희 지청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 사업인 템플스테이를 통하여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보호관찰 청소년대상자가 부모와 함께 행사를 통하여 심성을 순화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와 학교복귀를 꾀하고 재범방지를 위해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도갑사 부주지 선관스님은 “템플스테이는 불교전통일 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며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자의 심신치유를 통한 자신감 회복 등 원활한 학교복귀를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 참가 청소년은 “가족의 소중함과 소통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고요하고 차분하게 보낸 하루는 특별한 경험이었고, 어머니와 함께 하게 되어 어머니의 마음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생활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