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검찰·준법지원센터·법사랑 지역연합회…사랑의 장학금도
노정연 지청장과 김춘식 회장 등 70여명, 화기애애한 분위기
대전지검천안지청(지청장 노정연)·천안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호)·법무부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회장 김춘식)는 2월 8일 오후 6시 센터 강당에서 함께 만두를 빚으며 「설맞이 사랑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모범보호관찰청소년 20명에게 60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충실하며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삶의 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대전지검천안지청, 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연합회, 보호관찰청소년들과 보호관찰관 등 7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만두 빚기 체험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노정연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뜻 깊은 행사를 통해 보호관찰청소년들이 삶의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희망을 잃지 말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춘식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태호 소장은“대전지검천안지청, 법사랑위원 천안아산 지역연합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센터에서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어울림 한마당 장학금을 받은 임 모(18세)양은 “아버지가 일찍 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데 뜻밖의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한자리에서 만두 빚기 체험과 내가 만든 것을 직접 먹어보니 맛이 좋았다”며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밝은 표정을 지었다.
깜짝 예쁜 만두 콘테스트에서는 서툴지만 학생들이 빚은 만두를 심사해 특별상금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 노정연 지청장과 김춘식 회장이 정성껏 빚은 만두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김춘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