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가드닝 공원서 25팀 참가…아·나·바·다 실천
행사 판매수입금, 취약계층 청소년 난방비 지원
신혜식 회장 “인성 나눔 문화 공간 확대해 나가”
지난 2일 토요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회장 신혜식)는 화성시 초·중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향남 게릴라 가드닝 공원에서 아나바다 사랑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여는 장터이다.
쓰레기와 잡초로 무성한 공간 우범지역을 지난해 6월 수원지방검찰청과 화성시,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와 함께 만든 게릴라 가드닝 공원에서 아나바다 사랑나눔 장터를 열어 나눔 장터 참가자 25팀(유치원~초등학생) 및 중학생 봉사자 15명, 학부모 봉사자 10명과 한울 청소년 난타봉사단, 법사랑위원들이 함께 진행했다.
특별히 2018년도 새롭게 위촉한 청소년 봉사자(향남중, 발안중, 와우중) 학생들이 함께했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장터는 학생들이 집에 있는 물건들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장터에서 판매하고, 향남 지역사회 학부모와 법사랑위원들에게 물품(후라이팬, 화분, 물티슈, 소금, 쿠키, 빵, 음료, 등등)들을 기부 받아 판매하고 무료 뽑기, 풍선아트, 냄비받침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겼다.
법사랑 화성지구협의회는 “청소년 선도 단체로 행사 당일 판매 수입금은 연말에 화성시 관내 불우 청소년 및 장애 청소년 가정에 난방비 지원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청소년 선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학생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범죄예방 활동과 학생들 참여 할 수 있는 따뜻한 인성 나눔 문화를 키우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신혜식 회장과 박항영 운영실장이 학생자원봉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