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청·목포범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가져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이수철)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 그리고 사회적 간접피해 대상자인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12월 4일 전개하여 따뜻한 동절기를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연탄배달차가 집 앞까지 올라갈 수 없는 비탈 골목길에너지 빈곤층 3가정(목포시 죽교길17, 죽선로17번길 9-1, 온금동122)에 연탄 900장을 목포지청 이수철 지청장과 검사, 수사관, 그리고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혁영 이사장 외 위원 등 30여명이 직접 릴레이식으로 옮겨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포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연례행사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고 있으며,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참여자들은 나눔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추운 겨울에 그 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보람을 배가하게 되었다.
이혁영 이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및 사회시설원생,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에게 제주도 여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