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지원에 대한 홍보용 등산타올 300개 시민들에게 배부

(사)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지호)는 2024년 3월16일, 아차산에서 시산제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광나루역에서 집결하여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산객과 시민들에게 홍보용 물품(등산타올) 300개를 배부하여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홍보와 역할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지호 이사장을 비롯 서현석 등산동우회장, 박미숙 부이사장, 김요순, 이동만 이사등도 자리를 함께했으며 이수희 사무처장, 각 위원회 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지원팀장인 정성열 등산대장의 리드로 진행됐다.

이지호 이사장은 “우리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구성원 개개인과 가족들의 건강 및 안녕을 빌고 올 한해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석 등산동우회장은 축문을 통해 “한해의 안전 산행과 가정의 평안과 개인의 소망을 기원하고 올 한해도 회원들과 모든 산악인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산제를 위해 이지호 이사장은 식대 전액(140만원 상당)과 서현석 등산동우회장은 찬조금(100만원)을 후원했으며 그 밖의 임원 및 여러위원님들의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들이 있었다.

서울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총괄위원회, 법률지원위원회, 상담위원회, 홍보위원회, 멘토위원회를 구성하여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와 피해자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늘 동행하고 아낌없는 지원은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