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대상자 위한 탁구대(300만원 상당) 기증

한국마사회 현정화·최영일 감독은 2020년 6월 25일(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영순)에 방문해 거주하고 있는 숙식 대상자들의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300만원 상당의 탁구대 1대를 기증했다.

현정화·최영일 감독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탁구대를 전달하며 “코로나19 가운데에서도 자립하기 위해 열심히 생계를 이어나가는 숙식 대상자분들이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체력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순 지부장은 “후원해주신 탁구대가 숙식 대상자들의 심신 안정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원과 관심이 많은 격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귀한 발걸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