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위원회,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대상자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 기업인위원회(회장 권영철)는 10월 23일 아라미르CC에서 법무보호사업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기업인위원회 박상일 부회장 1,000만 원, 세종내과영상의학과의원에서 300만 원, 기업인위원회 김동원 고문이 200만 원을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경남지부에 기부했다.

행사를 주최한 기업인위원회(회장 권영철)는 창원지역 기업인이 주축이 되어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재범 방지 및 안정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영철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 및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범 방지와 출소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규봉 경남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사회복귀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재범 방지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