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강신탁) 에서는 3월 17일 청주시 봉명동 소재 음식점에서 운영위원회(위원장 심재복)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검찰간부(검사장 조은석)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사업결산보고에 이어 201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줘졌다.
조은석 검사장 등 검찰간부를 초청하여 법무보호사업의 현주소와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심재복 위원장은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새로운 희망의 2015년이 밝았다.”며, “앞으로 우리 운영위원회는 직원들이 법무보호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주요사업에 대한 협조 및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조은석 검사장은 “오랫동안 지역의 출소자를 돕고, 지부의 주요 정책을 자문해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출소자의 안정적인 자립과 적응을 통해 지역사회 정의구현에 힘쓰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충북이 더욱 안정적인 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