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7월 7일 법무유관기관(전주교도소 정병헌 소장, 군산교도소 홍종우 소장, 정읍교도소 김영식 소장, 전주보호관찰소 안병경 소장, 전주소년원 김용성 원장,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정병열 소장,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유상운 센터장)과 구인업체(전세계수산 박종희 대표, 해다음 홍정욱 대표, 대우타일 오재식 대표, 교동메밀방앗간 손지화 대표, 에루화 손주영 대표, 꽃가마 박찬월 대표)간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참여기관 및 업체의 공생발전을 위해 협약을 통한 사회책임(Noblesse Oblige)문화를 확산시키고, 범죄 없는 밝고 명랑한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 국가 형사 정책적 사업 수행에 적극 협조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허그일자리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가능업체와의 연계로 출소 후 안정된 취업활동을 유도하여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통한 밝고 명랑한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고자 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형식적인 업무 협약식으로 끝나지 않고 출소자들을 내 품으로 끌어안아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하기 위해 법무유관기관과 6곳의 업체 대표님들 앞으로도 신경 써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