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교정연합회는 지난 20일, 2015년 정기총회를 통해 박흥섭 회장을 재신임하고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이에 박회장은 향후 2년간 서울청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새로운 안건으로 징계위원회 설치의 건을 상정, 가결시키고 징계위원은 5~7명으로 두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선태 서울청장은 김동호(성동구치소회장), 구자관(서울남부구치소회장), 연한모(의정부교도소회장), 황정석(원주교도소회장)위원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재추대된 박흥섭 회장에 이어 나금옥(성동구), 임영남(인천구)위원을 감사로 선출하고 신근수(안양교) 사무총장을 재임시켰다.
또한 서울청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위원 이희준명예회장, 신근수 사무총장, 현성 스님, 원종남 감사 외 유공위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로 그동안 헌신과 노력에 대한 공로를 치하했다.
연합회는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이하여 200명의 불우수형자에게 영치금을 지원해 수형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수용자를 위한 힐링음악회, 수용자음악봉사단등 서울청 교정기관 교화 행사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 불우수형자 영치금지원, 도서지원, 기능대회 수용자 격려, 수용자교화사업등을 밝혔다.
박흥섭 회장은 ‘마지막 봉사라는 마음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다짐하고 “교정교화라는 숭고한 봉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나가자”고 주문했다.
김선태 청장은 “그동안 봉사를 통한 노하우를 발휘해 박 회장을 중심으로 연합회의 발전에 방향키를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선태 청장을 비롯 서울청 간부직원들과 박흥섭 회장, 이희준 명예회장, 이승준, 박천수, 박현성 고문을 비롯 25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신근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총회가 진행되었으며 수입 지출 결산의 건, 사업예산 및 사업계획등을 밝히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