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학교, 가족사랑캠프 실시
“부모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대전소년원(원장 김현균)은 10월 1일 학생 10명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가족사랑캠프를 진행했다.
소년원학생 개방처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과 보호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관계 및 신뢰회복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가족 간의 관계회복이 필요한 학생 10명을 선정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소개, 챌린지 프로그램, 세족식 및 대화, 저녁식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 모군(18세)은 “부모님이 제 얘기를 들어주신다고 느낄 수 있었고, 저도 속마음을 얘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고, 보호자 박 모씨(48세)는 “아들이 발을 씻겨주는데 어색하기도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아들과 좀 더 친해진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균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이 가정과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전한 인격발달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