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관리 등 종합적인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화재 30,591건 중에서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8,082건으로 사계절 중에서 가장 많았으며, 여름철 7,647건, 가을철 7,064건, 겨울철 7,798건 등이다.
서울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시민생활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20.2.23.)에 따라 소방특별조사, 현장점검·지도, 합동훈련 등 대민 접촉활동은 일시 중지하고, 대민 접촉이 없는 예방홍보 활동에 집중하여 민·관이 함께 자율적인 대비, 대응태세를 갖춰 시민의 안전확보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산림 주변도로에서 운전 중에 차창 밖으로 담뱃불 투기 금지 등의 시민협조가 필요하며, 또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산불 발견 즉시 119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열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는 봄철기간 동안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빈틈없는 예방과 대비로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