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래;  허남근(보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법무부 원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허남근(보광스님))는 2023년 8월12일, 원주 금대리계곡 들림집에서 하계워크숍을 개최하고 위원간 단합은 물론 앞으로 하반기 수용자 교정교화봉사에 대한 충전으로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워크숍은 허남근(보광스님) 회장, 정은주 사무총장을 비롯 김종태, 김송자 부회장등 위원들 30여명과 사회복귀과 어윤식 교화팀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워크숍은 위원간 화합과 단합을 위한 것으로 풍선터트리기, 빙고게임, 가위바위보, 댄스대회, 바둑알 옮기기등 다양한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당첨된 위원에게는 선물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선풍기, 인덕션, 고급캐리어, 도마, 화장품, 경옥고, 전기장판등 푸짐한 선물은 위원들의 십시일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선물은 모든 위원들에게 주어졌다.

특히, 허남근(보광스님) 회장은 100만원을 후원하여 풍성하고 아름다운 행사를 만들기에 충분했다.

허남근 (보광스님)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자고 독려하고 기타안건으로 내년에는 워크숍을 해외시찰하자는 의견이 나와 이를 상정하여 의결했다.

이어 맛있고 푸짐한 오찬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또한 여흥의 시간을 가지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허남근(보광스님) 회장은 “코로나와 최근 홍수,태풍등을 다행히 잘 극복하고 이겨내어 위로하는 마음과 그동안 봉사활동하느라 수고가 많은 위원들을 격려하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모처럼 귀한 시간을 내었으니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봉사’라는 모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남근(보광)회장은 “앞으로 우리 교정협의회는 수용자 교정교화봉사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도 가질 것이며 명실공히 최고의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