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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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에 '스마트 시티 코리아' 가 조성된다!

경기도 인천 검단신도시에 미래형 복합도시 '스마트시티 코리아' 가 조성된다.

인천시는 두바이 국영기업인 스마트시티(SCD)와 인천 검단신도시에 470만㎡ 규모의 '스마트시티 코리아' 건설을 골자로 하는 합의각서(MOA)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코리아' 프로젝트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 글로벌 교육기관 및 연구소 등을 유치해 일과 주거, 오락, 창의, 교육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자족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IBM, CNN 등 4000여개 기업과 미시간주립대 등 해외 유명 교육기관 400여 곳을 유치해 조성한 '두바이 스마트시티'를 롤모델로 한다.

'스마트시티 코리아'가 완성되면 16조7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9만4000여명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스터 디벨로퍼는 SCD다. SCD는 두바이 국왕 소유인 두바이홀딩의 자회사로 지난 2003년 두바이에 이어 몰타, 인도 코치 등 세계 3곳에 스마트시티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SCD는 초기 투자를 주도할 예정이다. 내달 특수목적법인(SPC)설립을 마무리한 뒤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에 착수한다. SCD는 지난해 9월 외국인투자신고와 외화계좌개설을 마쳤다. 글로벌 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다.

클러스터 블록별로 글로벌 자본과 개발회사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하는 방식을 진행한다.

SCD관계자는 아부다비 카타르 등 중동펀드를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국부펀드와 사모펀드에서 긍정적 참여의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자바 CEO는 "인천은 비행기로 해외 접근성이 좋고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는 국제도시"라며 "한국과 두바이의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세계 최고 미래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기자 : 정미희    작성일 : 16-0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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