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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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현대차, 사전협상 마무리…본격 개발절차 착수

        -  6개월 걸친 서울시-현대차 사전협상 마무리, 6개동(연면적 92만㎡) 개발계획(안)마련
        - 105층 랜드마크, 전시․컨벤션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연계 중추적 역할 기대
       - 공공기여 1조 7,491억 원 확정. 도시계획변경, 건축인허가 등 본격 개발절차 착수
 
      현대자동차 부지가 1만5천㎡ 규모 전시장, 국제수준의 공연장과 컨벤션 시설, 글로벌 업무 시설을 전략적으로 갖춘 미래 서울의 MICE 산업 심장부로 다시 태어난다. 105층의 메인타워는 수준 높은 랜드마크로 세워진다. 
 
      특히 현대차 부지는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의 중간에 위치, 서울시가 계획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전체 기능들을 연계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현대자동차 부지(옛 한전부지) 개발을 위한 현대차그룹과 지난 6개월에 걸친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도시계획변경, 건축 인허가 등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란 공공이 큰 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민간이 수립한 개발 계획안에 대해 건축허가 등 법적 개발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시계획, 건축계획, 및 공공기여계획을 종합적으로 협의․조정하여 공공성 있는 계획(안)을 마련하고, 효율적 사업추진을 도모하는 제도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등 관련 법령에 따라 도출된 이번 사전협상 결과는 ▴도시관리계획 ▴건축계획 ▴부영향 개선(환경, 교통, 안전) ▴공공기여 계획 등 현대차 부지 개발의 기본방향에 대해 큰 틀을 마련한 것으로 후속 법정 절차에서의 중요한 지침이 된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건축허가 등 법적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문가, 시민, 시의회, 자치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논의를 거쳐 수정․보완하게 된다.
○ 즉, 건축물의 배치나 디자인, 교통대책 내용 및 부담금 규모 등 세부사항들은 향후 건축심의나 교통영향평가 등 법적절차를 거치면서 더욱 구체화되고 보완․발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현대차와의 사전협상 완료는 코엑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 업무와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세계가 모이는 서울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이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어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기자 : 김경준    작성일 : 16-02-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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