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0년 방한 당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bas) 팔레스타인 수반이 오는 2월 18일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2월 이후 두 번째 방한인 압바스 수반은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는 한국에 머무르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의화 국회의장을 차례로 면담한다.
압바스 수반은 이번 방한을 통해 우리의 대팔레스타인 원조 증대 및 한국과 팔레스타인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2007년 팔레스타인에 2000만달러를 무상원조하기로 했고, 2010년 압바스 수반이 방한했을 당시 5년간 2000만달러를 추가 지원키로 약속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압바스 수반이 한국을 찾은 이후, Fayyd 전 총리(2014), Malki 외교장관(2015), Mousa 정보통신부 장관(2015) 등이 잇따라 방한했으며, 우리도 반기문 외교장관(2005), 송민순 외교장관(2007), 윤병세 외교장관(2014)이 방문하는 등 점차적으로 교류를 넓혀가는 추세다.
한편, 팔레스타인은 2014년 기준으로 인구 475만명, GDP는 127억4000달러(1인당 GDP2957달러)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