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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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국립공원에서 어린이 환경성질환 치유하세요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23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건강나누리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체험을 하면서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받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등 유해환경 노출에 취약한 민감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캠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 삼성서울병원 등 8개 환경보건센터, 지역 보건소 등 의료기관, 4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등이 함께 하며, 총 100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캠프 참여 환경보건센터 : 환경성질환 조사·연구를 위해 대학교, 병원 등 14곳을 환경보건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울산대병원, 단국대의료원, 인하대병원,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화순전남대병원, 태안보건의료원 등 8곳이 캠프에 참여

** 캠프 참여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 자연환경이 우수한 장소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 건강상담, 친환경 체험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원, 동해, 진안, 보성 등 4곳이 있음

건강나누리캠프는 전문의사의 교육과 상담, 알레르기 반응검사, 친환경 소품 만들기, 힐링 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수원, 동해, 진안, 보성 등 전국 4개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에서 환경성질환이 심각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숙박형 프로그램(2박3일)을 전년에 비해 2배로 확대하여 총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증 어린이를 대상으로 캠프 참여 이후에도 1대1 상담(멘토링) 관리를 하고, 캠프로 인한 환경성질환 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일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중 5회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건강나누리캠프에 지원할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캠프는 주말과 방학기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공원 에코투어 누리집(
http://ecotour.knps.or.kr) 또는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설서비스부(02-3279-2984)로 문의하면 된다.

서흥원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성인에 비해 유해환경노출에 민감한 어린이 대상으로 건강나누리캠프와 같은 다양한 환경보건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6-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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