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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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한국건설관리공사 노후 공동주택 합동 안전점검

구로구가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함께 관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펼쳤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감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토부 산하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출자해 1999년 출범한 기관이다.
 
구로구와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지난해 4월 건축사, 구조기술사, 시공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공동주택 안전점검과 기술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특정관리대상 건축물 82개 단지 377동을 대상으로 2월 해빙기부터 지난달까지 실시됐다.
 
구로구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재난위험시설물(D급)에 대해서는 조속한 재건축 추진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D급인 개봉동 길훈아파트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하는 등 재건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보강작업을 유도하는 행정지도에 들어갔으며, 정비가 시급한 위험 옹벽은 우기가 시작되기 전 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건설관리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6-05-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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