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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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 정진석 선출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서 4선의 정진석 당선인이 선출됐다. 정진석 당선인은 나경원, 유기준 당선인과 벌인 3파전에서 과반을 얻어 새 원내대표가 됐다.

새누리당은 3일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어 정진석,나경원,유기준 당선인을 원내대표 후보를 놓고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에서 총 투표수 119표중 정진석·김광림 후보 조는 69표를 얻어 나경원·김재경 후보 조(43표)와 유기준·이명수 후보 조(7표)를 눌렀다.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로 갈 것이라는 애초 예상과 달리 정진석 후보가 과반 이상을 획득했다.

그 결과 20대 국회에서 4선에 오른 정진석 후보가 신임 원내대표로, 한 조를 이뤄 출마한 김광림 후보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됐다.

원내지도부를 이끌 정진석 당선인은 부여·공주·청양 지역구로 ‘소통의 정치인’으로 불린다.

그는 “당내, 대야(對野), 대통령과의 소통이라는 ‘3통’을 누가 잘해낼 수 있는가”라며 무엇보다 소통 능력을 강조해 왔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그동안 당·청 간, 친박·비박 계간 가교 역할을 무리 없이 해냈다는 게 당 내 중론이다.

총선 참패의 원인으로 꼽히는 당내 계파 갈등을 아우르고 당의 화합을 이뤄내는 데 적임자라는 것이다.

계파 정치와 거리를 둬 거부감이 적은 데다 성격이 소탈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기자 : 박창수    작성일 : 16-05-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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