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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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년 이래 국공립어린이집 342개소 추가 개원

서울시가 지난 ‘12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본격화한 이래 4년 5개월 만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342개소가 늘었다. 한해 평균 80여개소가 늘어난 셈이다. 
 
이는 ‘09년~‘11년 3년 동안 새로 생긴 국공립어린이집이 37개소로 미미한 수준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획기적인 증가 추세다.  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12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본격화, ’11년 말 총 658개소에 머무르던 국공립어린이집을 ‘12~’14년 844개소까지 늘린데 이어 ’15년부터 현재까지 156개소를 추가로 개원해, 9일(월)1,0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09년~‘11년 새로 생긴 국공립어린이집은 37개소로 미미한 수준에 그쳤으나 시는 ‘12년 32개소, ’13년 60개소, ‘14년 94개소가 문을 여는 등 그 규모를 늘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공립입소대기자와 취업여성의 출산 보육으로 인한 경력단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15년 1,000개소 추가 확충계획을 발표, 지속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시는 이 기간 새롭게 선보인 ‘비용절감형’ 확충 모델이 국공립어린이집을 적은 비용을 들여 획기적으로 늘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비용절감형은 신축이 아닌 기업, 종교단체, 학교, 개인 등 민간이 제공하는 부지와 공공청사 등 공공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확충된 국공립어린이집 중 230개(67%)가 비용절감형이다. 
 
이로써 국공립비율이 10.8%(‘11년)에서 15.5%(‘16년 현재)가 됐고, 앞으로 시는 ‘18년까지 추가 확충을 통해 비율을 30%까지 늘려 보육아동 2~3명 중 1명은 국공립어린이집을 다니는 공보육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보육교직원은 8,073명(‘11년말)에서 12,408명(’16년 현재)으로 4,335명이 증가해 보육 품질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9일(월) 14시 1,000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성동구 송정햇살어린이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축하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기자 : 정미희    작성일 : 16-05-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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