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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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3당 원내지도부 회동..팽팽한 기싸움 예상

여야 원내지도부가 탐색전을 끝내고, 오늘 오후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갖는다. 20대 국회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이번 회동에서,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한 팽팽한 기 싸움이 예상된다.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을 포함한 3+3+3 회동으로, 3당 체제인 만큼 19대 국회 때보다 그 규모가 커졌다. 3당은 주로 오는 13일에 있을 청와대 회담의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보이지만, 국회의장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 구성 협상도 주요 안건이 될 전망이다.

현재 가장 큰 쟁점은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회이다. 모두 원내 1당을 포함한 야당 몫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새누리당의 입장은 완강하다.

특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를 분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이고 있고, 전체 상임위 숫자의 증설 여부에 대한 생각이 다른 점도 또 다른 쟁점이다.

이런 가운데 여야 모두 법정시한 내에 원 구성 협상을 마치자고 강조하고 있어, 28년 만에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자 : 박창수    작성일 : 16-05-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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