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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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오늘 정계 복귀…정게은퇴후 2년만에 재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0일 정계은퇴를 선언한지 2년여만에 정치를 재개한다. 그의 복귀가 야권은 물론 정계 구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된다. 손 전고문이 당장은 아니지만 중장기적으로 세력 개편 및 합종연횡의 핵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손 전 고문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소회와 향후 행보 등에 관한 의견을 밝힌다.

다만 그의 행선지를 놓고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손 전 고문은 더민주 당적을 갖고 있지만 바로 당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제3지대에 머물면서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가 일고 있는 '개헌'을 고리로 세규합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이에 따라 어떠한 세력과 연대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 전 고문 측은 "제3지대를 하는데 더민주 당적을 유지하느냐 탈당을 하느냐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손 전 고문은 지난 2014년 7·30 경기 수원병 재보궐 선거에 낙마 후 정계은퇴를 선언, 전남 강진에서 칩거생활을 했다.

이후 손 전 고문은 '칩거 풀기'를 앞두고 여야를 아우르는 인사들을 만나며 보폭을 넓혀 나갔다. 지난달 20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강진 다산 강좌'에서는 "다산의 개혁정신으로 나라를 구하는데 저를 던지겠다"며 정계 복귀를 시사했다.




 기자 : 정미희    작성일 : 16-10-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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